제26회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 개최

▲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에서 드림스타트에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 편집국


화성시‘제26회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가 13일 병점마루볼링장(병점동 소재)에서 화성시볼링협회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제26회 화성시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후원금은 총 300만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각 50만원씩 후원된다. 본 대회는 마루스포렉스볼링장, 금세기종합건설(주), 화성시볼링협회가 후원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시 볼링 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후원 전달, 꿈나무 지원대회 성금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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