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직업 종사자 특별강연 진행

▲ 둥지어린이 직업 체험 홍보 포스터     © 편집국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은 자유학년제를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진로탐색을 제공하고자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 공모사업 ‘2019년 공공도서관 진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유학년제 전면도입에 따라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진로탐색에 기여하기 위해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에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총 5개 분야의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강연에서는 ▶10월 12일(토) 14시 최협 그림책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12일(토) 19시 김민지 천체관측강사 ▶10월 19일(토) 14시 김준태 축구코치 ▶10월 26일(토) 14시 이찬종 애견행동훈련사 ▶11월 2일(토) 14시 조중민 아나운서 다양한 직업 종사자들의 보다 생생한 직업소개와 체험을 통하여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강연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2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총 5회 운영된다. 9월 26일(목)부터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djnarae)를 통해서 사전접수가능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각 차시별로 접수기간이 상이하니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 031-353-816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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