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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 '2019 KEB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경남FC를 2: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화성FC가 수원삼성과의 준결승전 1차전을 벌인다.

이날 1차전이 9월 18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축구팬들은 '칼레의 기적을 넘어서는 화성FC의 기적을 한번 만들어보자'며 기대에 부푼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고자 하는 분들은 1만원의 입장비가 소요되며, 화성시민(성인)은 2000원, 청소년은 1000원, 만65세 이상, 초등생이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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