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2차 빅세일전 전공항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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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경기도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한 2차 빅세일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경기도소상공인 빅세일전은 다중이 이용하는 옥내·외 시설을 선정해 경기도 내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3회 개최되고 이번이 2회째다.

‘이 제품을 이 가격에? 실속을 쇼핑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차 빅세일전에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50여 개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생활·가전용품으로는 ‘주식회사 엔비템’의 은이온 자화 수소수 텀블러, ‘일진쿡웨어’의 항균 세라믹 냄비, ‘정일홈케어’의 음식물처리기, ‘현주컴퍼니’의 대나무면생리대, ‘서부비젼’의 유무선 CCTV 등이 선보인다.

또 ‘천고송’은 고송버섯, ‘이윤환명가떡집’은 수제 떡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바다향기’는 포도고추장과 젓갈류를 출품하고 ‘여민’은 즉석조리가 가능한 순살양념코다리를 내놓는다.

‘시장길12 청년식당’은 갈릭큐브스테이크를, ‘푸푸메이드홈’은 구운강정을, ‘연길양꼬치’는 양꼬치를, ‘원조용자돈까스’는 돈까스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공방들이 참여, ‘석인디자인’는 나전칠기를, ‘부부공방’은 병풍과 보석함을, ‘이터널’은 가죽제품, ‘장인방’은 목공예품을 장인들이 손으로 만든 작품을 볼 수 있다.

이번 2차 오프라인 빅세일전에는 아이디어 상품과 미용제품, 인테리어 소품, 건강용품, 황토찜질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참가하며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현석)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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